2017년을 보내며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2017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자면

많은 분들이 고정으로 글을 봐주는것 같아 기분은 좋다

(포스팅 하는 날은 100분 정도 들어오시니...개인적인 생각이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포스팅이 없는날은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주제라는것이 있어야 하는데

본 주인장의 블로그는 이것 저것 주제가 완전 개인 취향이다.

취미로 하는 사진...

좋아라 하는 게임...

돈도 없으면서 지르는 아이템....

이 모든것을 정리 하고 포스팅 하는것일까???

아니...그때 그때 올린다....

즉, 주제가 없다!

2018년 의 목표가 주제를 정하고 포스팅 해야 겠지만...

개인적인 관심사 조차 왔다 갔다 하니 ....

반성 해야 겠지만......

그래도 포스팅 하기전에 되돌아 보고자 글을 작성하였다...

2017년 1월....

내 포스팅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없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카페에서는 2017년 1월 처음으로 출사를 가게 되었다..

이러한 기록은 카페에만 남아 있고 블로그에는 전혀 없는 상태이다...

그럼 거꾸로 2017년 처음 글을 작성한것이 언제 였을까....ㅡㅡㅋ

6월 당진 아미미술관을 방문하며 작성한 포스팅이 그 첫번째 글이 였다...

당진 아미미술관 포스팅

포스팅 함에 있어 그간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작성 하지 않던 게으름의 대표주자 였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 치고 매일 매일 업데이트 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이 부분은 참 답하기 어려운 부분일것이다......(개인적으로 판단 하시길)

이후 9월 출사를 갔던 서울세계불꽃축제 의 글을 10월에 포스팅 하게 되었다.

세계불꽃축제

참 이시기가 나에게 있어 전환점을 준것이

어느날 갑자기 알게 된 구글의 애드센스

유부남에 2 아이의 아빠에 박봉에 용돈을 타 쓰는 입장에서 취미 활동을 하며

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광고 수주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서 약간의 부수입이 생긴다면???

누가 않하겠는가 말이다....

그렇게 하여 10월 부터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하여 관련 사항을 검색 해보고

11월 처음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애드센스 포스팅

이후 어떻게 활용하는지 몰라 이것저것 하던중

지난 12월 정책위반이라는 공지를 받으며 1월 9일 (앞으로 일주일뒤) 까지 중지가 되었다.....(30일)

아무튼 머리가 나쁘면 고생한다...

그래도 연말이 되어 기분이 좋았던 것은 아크티스3 블루투스 라는 헤드셋의 구매였을것이다.

국내에 나와 같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이 가 얼마나 있을까???

아크티스3 블루투스 포스팅

스틸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여 DHL 을 통하여 받은 헤드셋의 감동....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였으면 하던 기능이 되는 헤드셋

덤으로 게임을 할때에 있어 7.1 채널 지원....

아~~~~ 괜히 사서 밤마다 배틀그라운드를 달리는 노땅.....

아이러니 하게도 게임중 0킬 할때에는 20~30분간 게임이 지속 되며....

2킬~5킬 까지 할때에는 5분도 않된다....

엉뚱한 이야기로 샜군........ㅡㅡㅋ

이제 2018년이 시작 되었다..(벌써 3일)

다시금 블로그 운영에 있어 차곡 차곡 진행을 해야 겠다....

추가로 유튜브 까지 활용해 보고자 했는데 이부분도 공부를 해야 겠지....

2017년 있었던 일을 한자리에 모아 글을 작성하고 보니 느끼는 점은

참 난잡하고 정리가 않되는 글들이군....

주제가 왔다 갔다....뭘 하겠다는 것인지 말이다...

 

그래서 정하고자 한다.

2018년 올해 목표는 꼭 영어 를 하는것....!!!!!!

영어!!! 영어!!!!

영어가 않되면~~~ XX school

처형이 준 아이디를 가지고 공부좀 해야겠다!!!

 

이만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