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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이야기

Arctis3 Bluetooth 개봉기

by 베르이야기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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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 지름신이 강림한 상황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어떤것이냐 하면

제품명 Arctis3 Bluetooth

2017년 11월 8일에 스틸시리즈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가 되었고

해당 제품에 대하여 여러 뉴스(해외) 매체를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난 단 하나의 동영상을 본후

말그대로 그냥 꽂혔다...ㅡㅡㅋ

우선 이전 포스팅

 

1)지름신강림 Arctis3 bluetooth 이야기 - 이전포스팅

 

2) 지름신 승! Arctis3 bluetooth편 - 이전포스팅

 

이전포스팅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말그대로 지름신이 승리를 하게 됨에 따라 이미 구매를 완료 한 상품이

12월 14일(어제) 도착을 하였다..

(DHL 정말 빨리 오더군요..)

그만큼 스틸스리즈의 업무 처리도 빠르다고 생각 된다.

 

우선 개봉기라는 포스팅 글에 따라

박스 에 붙어 있던 스틸스리즈 의 자료

제품가격이 얼마인지 눈에 보일것이다.

 

박스 개봉후 첫 모습...

단순히 Arctis3 이였다면 아직도 구매할것인지 아닌지 고민을 했을것이다...

사용처에 있어 집에서 한정적으로만 활용해야 한다면 너무 고가의 헤드셋은 나에게 과분하다고 생각 되니말이다.

헌데 블루투스로 들어가면 상황이 달랐다...

그간 Sony 제품군등 눈독을 들이던 상품들은 많았으나

3.5 파이 케이블 연결시 블루투스가 끊어지는 상황은 나에게 그저 그런 헤드셋일 뿐이기에

고가 장비라 하여도 관심만 있을뿐 이렇게 지름신이 강림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박스의 뒷면 모습.....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IT 분야와 게임분야에 대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활약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박스 뒷면에 한글 하나 없다는것이 아쉽기도 하였다.

박스 를 열었다...

자... 저 고운 자태를 보라....

프라스틱 사출물을 활용하여 고정을 하였지만 그런대로 자리를 잘잡아주고 있다.

디자이너가 까다로운지 박스까지 세세히 한거 보면 대단하다.

헤드셋을 꺼낸후 아랫면 프라스틱 을 들어내면 악세서리 라는 박스가 보인다.

이안에 있는것은 포장박스 뒷면에 기재된 부속들과 설명서가 자리잡는다.

말그대로 사용설명서

설명서에서 놀란점은 박스에 없던 "한국어" 라는 문구가 표기 되어있다.

page20 인데 실제로는 page21 부터 시작한다는건 실수일거라 생각 된다.

한글설명서 의 내용 아주 간단하다...

기존 arctis3 에서 없는 bluetooth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충전 이라는 글과 함께 ...하하하

 

이제 설명서도 봤으니 (대충) 늘 달고다닐 헤드셋을 보자

헤드셋의 왼쪽 모습이다.

종전 arctis3, 5 에 있는 부분과 동일하다.

튀어나오는 마이크 3.5 파이 단자.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7.1 서라운드 포트

볼륨키는 아주 단순한 로터리 방식이다... 너무도 쉽게 돌아간다.

어제 개봉후 실사용시에 약간 불편한점은 목에 걸었다가 다시 착용할시에 볼륨키가 돌아간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된다.

옷같은 곳에 맞다으면 그냥 술술 돌아가니 말이다...

볼륨이 최대가 될지 최소가(음소거상태) 될지는 어찌보면 볼불복이다.

이제 오른쪽을 보자.

오른쪽의 스위치는 이거 하나다. 블루투스 마크!!!!

그 앞에 사각형모양의 장소는 그냥 마감처리한 고무이다.

왠지 디자인적으로 본다면 조만간 artcis 의 새로운 버젼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이외 귀와 자주 접촉을 하는스폰지 부분이라던가 하는곳은 모두 arctis3 과 동일하다.

스키고글 밴드도 동일하니 이 포스팅에서 그런 내용들은 제외 하도록 하겠다.

 

악세서리 박스안의 내용물

설명서. 케이블 케이블 케이블.......

우측의 3개의 케이블은 arctis3 과 동일하다

4극 3.5 파이 젠더

헤드셋7.1 사운드용 케이블

컴퓨터에 음성, 사운드 연결 3.5 파이 케이블 젠더

 

단! 하나!

왼쪽의 케이블 하나만 더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써 블루투스를 충전할때 사용하라고 준 것이다.

한마디로 보인후 다른 케이블을 활용해도 상관은 없다.

허나 설명서에서는 지들것만 사용하라고 한다.

이건 대부분 전자제품 생산처에서 하는 소리이니 패쑤~~~

회사내에서 착용샷

대충 이런 느낌...

블로그 주인장의 뒷통수!!!

그저 다른 헤드셋과 동일하니 이부분은 굳이 설명않해도 아시리라~~~

가장 중요한 연결 상황에 대하여도 arctis3 으로 검색엔진들에서 검색하면 수두룩 하게 나오니 그것을 활용해서 보시길...

나에게 있어 이건 블루투스가 되는 게이밍헤드셋이기에 그것에 맞추어 사용기를 작성할것이니 말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추가 내용은 사용하면서 그때그떄 촬영된것을 기준으로 작성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일단. 현재 까지 (미촬영) 사용기로 보자면

1) 컴퓨터와 연결후 블루투스가 따로 동작 되는가 ?  

   그렇다. 따로 동작 된다.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스마트폰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 게임기기 와 3.5 파이로 연결후 블루투스가 따로 동작 되는가?

   스틸시리즈 에서는 휴대용 게임기기 닌텐도 스위치 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였다.

   연결 방법은 게임기는 3.5 케이블로 연결 , 음성채팅은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하라고 권장한다.

   즉 , 이방법 대로 된다.

   블로그 주인장의 휴대기기는 PS VITA 이며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3) 스마트폰 과 스마트 기기 간의 두개의 페이링 은 되는가?

   아직 이 테스트는 진행치 않았다.

   진행 되는 대로 포스팅 해보겠다.

 

아래의 영상과 같이 이 조건을 어느정도 충족해 주기에 스마트 생활에 참 좋은 일이 되었다..

현재까지의 불편함은 볼륨키 뿐이니 시간이 지난후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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