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르이야기

식품수입회사

by 베르이야기 2021. 1. 6.
반응형

글을 작성하는 나는 식품을 수입하는 회사의 일원이다.

이업을 하고있는 사람중에 어떻게 보면 큰 혜택을 보고 이직을 한 사람중 한명이다.

정말 작은 수입업체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이직한 이곳은 30년이 넘도록 운영되고 있는 

수입식품 1세대의 회사이기도 하다.

우리회사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LIGO

소비자는 이회사에서 무엇이 있는지는 몰라도 저 브랜드는 봤을지 모른다.

트레이더스에 가면 홍보용 광고물이 있으니 ..

직장은 다니는 사람들은 언제나 고민이 있을것이라 본다.

'오늘도 무사히' '중요업무가 무엇이지?' '할일은 뭐가있지?' '상사가 쉬는날인가?'

'아~출근하기싫다.' 등등 다양하지 않을까?

나 또한 고민이 있다.

어떻게 해야 잘될수 있지?

고민에 있어 뭐 이래?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난 최대의 고민이다.

나이는 차있고, 직급과 직책은 멈췄으나, 임원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감은 높다.

이유? 내가 다니는 식품회사는 가공식품(식품재료)가 주 수입상품인데 나는 제과류 를 해오던 사람이기에

이회사는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제과류를 잘하고 소싱을 잘하는 사람을 선택하고였고 그것이 내가 된것이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되돌아 보면 해온일이 없는것 같다....

묵묵히 할일은 해왔으나, 그건 회사의 기본적인 일이였고, 내가 여기서 해놓은 일이 없더라....

지금도 고민과 고민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잘! 될수 있는지....

 

p.s 우리회사의 제품은 아래 상품이 주력이다.

여건이 되면 우리회사 상품을 포스팅 해도 좋을것 같네~~

반응형

'베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하합니다.  (0) 2020.11.09
오랬만에 남기는 글..  (0) 2019.08.16
베트남 단체 후기  (0) 2018.04.15
어느날 arctis3 bluetooth 의 이야기  (0) 2018.01.08
2017년을 보내며  (0) 2018.0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