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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비치는건..42

안성지역 출사 11월 안성지역 출사 새벽 5시 동호회의 모임속에 안성으로의 출사가 진행되었다. 아침잠이 많은 주인장은 5시에 모이기로 하고는 30분을 지각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첫 출사지는 고삼지 고삼저수지 또는 고삼낚시터 로 도 알려진 이곳은 넓은 저수지로써 이른 새벽 물안개를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사 들이 찾는곳중에 하나다. (네비게이션에 안성 월향리 하이트모텔 을 찾으면 된다) 이런 물안개의 특징은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라진다는것이다. 일교차가 있어야 생기는데 촬영을 할 시기에는 겁나게 춥다!!!! 필수 장비가 장갑, 핫팩, 삼각대(또는 모노포드) 이다. 이중 장갑은 필수 중에 필수 장비인것이다....... 블로그 주인장은 2가지를 빼먹고 가게 되어 촬영이 녹록치 않았다. 1. 핫슈 삼각대와 카메라를 고정하기 위.. 2017. 11. 21.
가장 좋았던 계절의 단편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은 있다. 나에게 있어 좋아하는 계절 보다는 싫어하는 계절이 더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한다. 블로그의 주인장으로써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난 검은 피부다. 그래서 인지 모르겠으나 추운건 정말이지 싫어한다. 여름과 가을은 피부가 더 검게 그을리는것이 싫을뿐 계절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근데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는 상황으로 보자면 이 4 계절은 전부 싫어 하면 않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글을 쓰면서도 뭔 소리 하는건지..... 2017년 에 가장 기분 좋게 찍었던 사진 몇장을 올린다. 인천 계양대교 아래이 위치한 곳에서 .... 남들 찍는다는 송도센트럴파크공원 1 야경은 다들 찍기 바쁘지만 주경은 거의 못보는 사진아니였던가... Po땡 건물을 바라보며.... 그렇게 노을이 지어 간다..... 2017. 11. 15.
[d700 + af 80-200] 9월의 마지막 날 지인분과 그 딸들(쌍둥이) 와 함께 했던 서울의 불꽃축제 많은 사진들중 딱 한장만 올리라고 한다면 어떻것이 좋을까? 고민이 되게 하는 사진들이 있지만 그저 평범한 한 발이 불꽃에서 오는 사진으로 올리련다. 2017. 10. 7.
당진 아미 미술관... 작년 도쿄 를 다녀온후로 1년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간 로그인 아이디 비번 다 잊어먹고.... 웹사이트에서 찾기 하다가 포기 하고는 이제서야 찾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사진도 오랬만에 올리는....하하...(게으름...) 당진 아미미술관 충남당진 소재지 이고 폐교를 꾸며 만든 작은 미술관이다. 커플들 부터, 가족단위 나들이로 가기에는 적합한 장소였고 승용차를 이용하여 대략 1시간 10분정도 소요 했던....(길이 않막힌다면) 찾은날이 너무 더웠던것만 빼면 간단한 출사지로는 좋았다.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