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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이야기

[ 지름신 강림 ] Arctis 3 Bluetooth

by 베르이야기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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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 하는 주제중 한가지는 게임이다!

그중 블로그 주인장은 정말이지 게임을 좋아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집안의 가장이 되어서도 남자들의 취미 중에 상위권에 랭크 되는것이 게임이며

특히 대한민국의 남성들이라면 온라인 게임을 주로 한다.

스마트폰 속의 XX팡~~

pc 게임의 대명사 별크래프트

fps 게임의 대명사 카운터 직구 

콘솔게임의 대명사 Play-sxxxxxx  (일명 노는역)

등 다양한 게임을 좋아하고 대부분 혼자 있을때에도 하는것이 게임이다.

잠깐동안 심심풀이...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나와서

남들이 하는 게임들이라서

온라인 장르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함께 하는 게임에 열광을 하고

이와 함께 주변기기도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도 게임을 위하여 헤드셋, 키보드 , 마우스를 보유 중이고 이것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며

좀더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장비를 선호하게 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지름신이 강림을 하셔서 어찌할줄 모르고 현재 블로그에 작성을 하고는 있지만

고민은 이미 저 멀리에 있다...

만약 재고가 있었다면 벌써 샀을테니 말이다...ㅠㅠ

 

 

 

 

오늘 포스팅의 이야기는 헤드셋에 관한것이다.

게임을 위한 헤드셋은 fps 라는 게임의 장르가 보편화 되면서 남들보다 더 세밀하게 듣고 싶고

더 정화하게 듣고 싶고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싶고

그래야 내 킬수가 올라간다 라고 생각 하게 되면서 헤드셋의 중요성이 점차 사람들 사이에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지~~~~

라는 말을 하신다면 2ch 헤드셋 이여도 귀를 잘 감싸주는 헤드셋을 활용하여 조용한 곳에서 게임의 사운드를 들어보길 권한다.

그간 못들었던 소리를 들을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으니 말이다.

(남들이 좌측, 2층 이다 , 아래다,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신이 판단할수 있게 될때 의 기분은 들어본사람만이 안다)

 

다시 헤드셋 이야기로 나와서

별크래프트 시절 프로게이머라는 일을 하는 어린친구들은 외부소리가 들어오지 않는 형태의 이어셋 헤드셋을 선호하였다.

관중들의 소리에 게임내 사운드가 뭍혀 들리지 않아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은 어떤가

관중석과 게이머들 사이에 거리를 두고 독립된공간을 주고 있지만

게이머 스스로가 선호하는 장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리그오브 패싸움 게임을 본다면

5명이 챗바퀴 처럼 잘 돌아 가야 하는데 이때에 헤드셋은 사운드 뿐 아니라 마이크 의 성능에 따라 많은 영향을 준다.

세계적인 대회라던가 국내대회를 본다면 화면에 나오는 장비들중 유독 헤드셋은 노출이 빈번하며

이를 본 일반 게이머들은 그 장비를 선호하게 되는 결과도 있다. (광고효과가 좋다고 할수 있겠지)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는군...ㅡㅡㅋ

 

오늘 소개하는 장비는 스틸시리즈 에서 나온 헤드셋 장비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장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내 마음속에서는 구매 했다...재고만 있다면 말이다....)

 

Arctis 3 는 5, 7 시리즈와 함께 보편화된 장비중 하나이며 7의 경우 블루투스를 적용한 상품이라

소비자들에게 반응도가 좋다.

허나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 어린 친구들의 구매는 어렵고 , 30대 정도의 직장인 정도 되어야 구매하는 장비이기도 하다.

 

이중 Arctis 3 가 Arctis 3 Bluetooth 라는 이름으로 얼마전 출시 하게 되었다.

스틸시리즈 홈페이지를 보면 헤드셋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라는 선입견을 과감히 부순것 같다.

기존 장비에 블루투스를 넣어준것인데

다소 황당하게도

라인선을 활용한 3.5파이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도 블루투스가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위의 자료는 포스팅 캡쳐 글이다.

 

 

우선 동영상을 보자

 

 

 

 

영상만 본다면 분명 대박이다.

생각해보라...

게임중 전화가 왔다

헤드셋을 벗고 게임을 외면하고 전화를 받아야 한다....ㅡㅡㅋ

헌데 이 헤드셋은 게임을 하면서 전화도 가능하다....헤드셋을 벗을일이 없고

도한 게임사운드 와 통화 사운드가 같이 들어오니 말이다....

 

이런 신박한 상품은 꼭 구매해야 한다...ㅠㅠ

헌데 몇일 고민하던 사이에 아마존 재고가 없더라능...ㅠㅠ

스틸시리즈 공홈 에서는 149.99 달러 에 배송비 19.99

이야~~~ 비싸다... 여기에 세금 이 붙으면 한화로 대략 22~25정도 사이일듯 하다...

 

헌데 아마존에서는 129.99 배송비 무료..........가 올라온것을 보고 클릭 클릭 클릭

' 님아 재고 없어요 '   라는 메세지는

아주 허무하게 만들었지만

그저 내 쇼핑카트에 등록 후 대기 상태로 두고 있다.....

국내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아도 이 장비를 활용하는 이는 없는듯

포스팅이 없다.....ㅡㅡㅋ

정보는 순전히 구글을 통하여 해외 의 포스팅 내용만으로 들어야 하니 갑갑하기도 하고

내가 구매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재고가 없으니 이점 또한 답답하고.....ㅡㅡㅋ

그저 재고가 생성될때를 기다려야지..ㅠㅠ

 

지름신은 이미 와 있고........결재를 누르는 그날까지....

1순위 장비로 대기를 해놔야 겠다....

 

그나저나 카메라 지름신은 더이상 않오게 해야 하는데.......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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