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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비치는건..

독일 퀼른....

by 베르이야기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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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블로그 주인장은 오늘도 늦은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회사업무차 독일에 갔다왔습니다...

유럽은 처음이라 설렘반 기대반.... 두근두근 거리며 

장거리 비행기에 몸을 싣고 비몽사몽 다녀왔습니다...

회사업무로 가다보니 동료들과 행사관계자등 다양사람들로 인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라인강의 야경

그저 밤에 몇컷..... 저녁시간에 몇컷이 다 였던것 같습니다.

퀼른 대성당 을 옆에서.......

유럽사람들의 역사의식이 대단하다 느껴지는것은 이 성당은 1차 2차 세계대전에 휘말렸던 성당이지만

복원하기위한 노력을 아직도 하고 있고 또한 아직도 건축물이 완공된것이 아니라는것에 놀랐습니다.

             

저기 가고일 얼굴이 보이는군요..

 

보수 및 작업중인 모습...

 

석상의 색이 다르다   -,.- ?

건축물의 파손된 부분을 예전 자료를 통해 복원한다는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정문 입구의 모습..

실내에서는 미사 및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많아 조용해야 한다고는 하는데

웅장함과 엄숙한 분위기라 도리어 말을 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곳이였습니다.

성담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단 내부

 

성당 내부 
저 두상의 가슴에 위치한곳은 구멍이 있었다는..

아직도 저 두상의 가슴위치의 구멍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 모르고 있네요....

 

하도 손을 타서 색이 변한 문고리...
이곳은 국회(시의회?) 의사당이고 위의 난간은?

이곳은 프랑크푸르트 이고, 이곳은 의사장이 광장을 바라보는 곳이였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이곳을 아는 사람도 있다는데 가이드 분의 말로는 차범근 선수(감독) 가 저 단상에서 

리그 우승컵과, UEFA 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곳이였다고 하더군요.

(큰 관심이 없던 내용이가 기억에서 사라져 가네요...ㅡㅡ)

프랑크푸르트의 광장 모습

광장이 정말 넓은데 .... 사람도 정말 많이 있더군요....

 

 

광장에서 집을 찍던중 발견한 한낮의 달! 보이나요?

마지막 일정으로 보낸곳에서 몇컷의 사진이 이번 독일 퀼른으로의 출장이고, 출사 였던것 같습니다.

언제 이곳을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몇컷 않되는 사진을 이렇게라도 올려놓으려구요...

별 글 없는 블로그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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