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팅으로 올립니다.

오랬만에 가족끼리 을왕리에좀 갔다왔습니다.

변변한 사진은 없지만 여름은 여름이더군요

많은 사람들 ( 비키니 아가씨들 까정 +_+)

               사진 찍히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아들녀석 입니다.
               
               왜 이리 별로 인지는 저도 잘....ㅡㅡㅋ

                   어디에서 흘러온지 모른 병 하나....
 
                   전에 방송에서 쓰레기에 대해 나오더군요

                   중국의 쓰레기는 한국과 일본으로 가고

                   한국의 쓰레기는 일본으로 가며

                   일본의 쓰레기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마샬제도 상의 한 섬으로 간다고...

                   인류에게는 쓰레기가 문제가 될날이 있겠죠....ㅡㅡ;

   을왕리에 놀러온 남매
  
   가족들이 옆에 있기에 앞에서 찍고 싶었는데

   애 엄마가 자꾸 눈치를 줘서 몰래 당겨 찍었습니다.

   행여나 이 사진의 가족분이 보신다면 쪽지주세요 ^^; 원본 드릴께요....ㅜ.ㅠ

                바다로 나가는 길  이라는 제목을 쓰고 싶네요   계속 연결 되었다면 어디까지 갈까요?